by김형욱 기자
2012.09.14 11:22: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고객 만족도 및 전문가 평가를 조사·발표하는 ‘KS-QEI’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총 290여개사 80여종 상품에 대해 성능, 적합성, 신뢰성, 서비스, 이미지 등 5개 부문의 조사가 이뤄졌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상무는 “전문가 뿐 아니라 소비자에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건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성원과 믿음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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