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1.04.19 09:24:4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잘나가던 OCI(010060)의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1분기 실적 기대감 등은 여전하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 탓이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68%(9000원) 떨어진 52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닷새 만에 하락반전한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양호한 1분기 실적과 장기적으로 수주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현재 주가는 적당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