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0.11.26 10:54:16
29일부터 4일 동안..서버·신규콘텐츠 점검
올겨울 내 공식 서비스 시작 준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서버부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논 타깃팅 방식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4일 동안 실시될 서버부하 테스트를 통해 한게임은 테라의 새로운 콘텐츠를 점검하고, 대규모 인원 접속을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서버부하 테스트 참가자들은 게임쇼 `지스타`에서 공개된 `포포리 연합`의 여성종족 `엘린`을 포함한 6개 종족과 8개 클래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3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추가된 테라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테라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대규모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따른 서버의 한계를 테스트한다"며 "완성도를 높여 올겨울 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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