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건강 챙겼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짜먹는 잼다운 잼’ 2종 출시
by한전진 기자
2024.08.28 09:12:58
딸기, 블루베리 두가지 맛…바로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
설탕 대신 대체당 사용해 당 햠량 및 칼로리 낮춘 과일잼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대상다이브스의 과채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편의성까지 챙긴 ‘짜먹는 잼다운 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맛·건강·편의성 모두 챙긴 ‘짜먹는 잼다운 잼’ 2종 출시 (사진=복음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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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짜먹는 잼다운 잼’은 ‘딸기’, ‘블루베리’ 2종으로 선보인다.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100g 기준 당 함량은 4g으로, 일반적인 잼의 당류 함량 표준값 대비 90% 이상 낮췄다. 한 통을 다 먹어도 칼로리가 30㎉를 넘지 않는다.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으로 편의성도 강화했다. 과육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일반 ‘잼다운 잼’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튜브 타입에 걸맞은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휴대성까지 높아 캠핑이나 피크닉에 활용하기 좋다. 또, 일자형, 별모양 두 가지 형태의 노즐이라 빵 위에 짜먹는 것은 물론, 디저트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잼다운 잼’을 즐길 수 있도록 튜브형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잼 브랜드 복음자리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 편의성까지 챙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