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2.01 09:07:17

△중식당 ‘천산’의 밸런타인 메뉴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딸기 뷔페, 하우스밴드 라이브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오는 13~14일 이틀간 딸기 뷔페와 함께 재즈공연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밸런타인(Strawberry Valentine)’을 선보인다.

스파클링 와인(생맥주 1잔 포함)과 국내산 생딸기가 무제한 제공된다. 아이스크림, 마카롱, 생크림, 요거트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컨디먼트도 있다. 시간은 오후 8시부터이며, 가격은 1인 5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중식당 ‘천산’은 진속림 셰프가 ‘클래식 밸런타인 코스 메뉴’ 두 가지를 선보인다.



A코스는 능이버섯볶음을 곁들인 청채 보양찜, 명란젓 치즈 크림소스 곁들인 활 랍스터 구이 등이 있다. B코스는 누에 동충하초를 곁들인 북경식 보양볶음, 중화풍 안심스테이크 등이 준비된다.

둘 다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A코스 24만원, B코스 18만원(모두 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7시 마에스트로 바에서는 하우스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14일에는 일식당 만요 디너 미식뷔페에서 모든 고객에게 밸런타인 초콜릿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