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07.17 09:30:0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IBM은 서울 도곡동으로 이전하기 전 1984부터 2000년까지 위치해 있었던 여의도로 본사를 다시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IBM은 여의도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 쓰리(Three) IFC 오피스의 6층부터 14층까지 총 9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2015년 초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IFC 서울은 다양한 분야의 75개 회사가 원(One) IFC와 투(Two) IFC 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쓰리(Three) IFC 빌딩 입주 계약은 한국IBM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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