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10.16 10:48:4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샵은 오는 17일 ‘세실 40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일본 정통 보정속옷 브랜드 ‘세실엔느’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세실엔느는 1972년 일본에서 설립된 패션, 이너웨어 전문회사 ‘세실’의 란제리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이번 시즌 신상품을 특별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GS샵 측은 “세실엔느는 지난 6월 첫 방송에서 준비했던 3800 세트가 조기 매진됐다”며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3개월만에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소위 ‘대박상품’ 반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