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6.15 09:46:00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그룹이 새로운 감사 책임자에 정현호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을 임명했다.
삼성그룹은 감사책임자인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직급을 높이라는 이건희 회장의 지시에 따라 기존 이영호 전무에서 정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정 부사장은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