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04.15 09:25:18
18~19일 양일간 휴게소 세 곳서 열려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점검 진행
상용차 타이어 기술력 및 제품 알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휴게소 세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을 알리고,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차에 탄 채로 점검을 받은 뒤 출차하면 된다.
한국타이어는 자사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파견해 이번 행사를 벌인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상용차 타이어 대상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 등 신상품을 포함한 주력 상품도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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