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유기동물 보호소에 후원물품 전달
by김정유 기자
2017.01.05 08:49:55
| 한 반려동물이 삼광글라스 ‘오펫’이 제조한 식기에 담기 사료를 먹고 있다. (사진=삼광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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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자사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오펫(O’Pet)’이 유기동물 보호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약 2000개의 오펫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를 판매한 삼광글라스는 이 수익금의 일부로 약 400만원 상당의 담요와 식기 등의 물품을 경기도 포천시 유기동물보호소 ‘애신동산’에 직접 전달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덮어주개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을 견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보다 따뜻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펫을 통해 많은 반려동물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없다. 바닥에는 밀림 방지 패드가 장착돼 세척이 용이하고 건강한 사료와 물 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