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6.01.25 09:11:2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강세다.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9분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5.71% 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오는 27일 출시하는 블레스에 대한 기대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게임시장에서 사용자의 기대감이 크다”며 “지난 23일 열렸던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블레스 출시 이전까지 대작 기대감으로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