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5.06.30 09:14:42
프라임 소파 내달 6일 선보여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자체 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처음으로 다인용(多人用)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한다.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의 경우 일반 소파 기능과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평형대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찾는 추세다. 한샘몰에서는 7월 6일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프라임’을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프라임’ 소파는 한국인 체형에 맞게 헤드와 등쿠션의 비율을 정했고, 리클라이닝 버튼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배치했다.
또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천연 황소 면피 가죽을 사용, 기존 물소가죽보다 신축성이 좋아 잘 찢어지지 않는다.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프랑스의 품질인증 및 검사 전문기업 ‘뷰로 베리타스’(BEREAU VERITAS)에서 검사를 맡겨 2만 5000번의 하드웨어 개폐 테스트와 170kg 하중 테스트를 진행해 합격점을 받았다.
부담없는 가격도 장점이다. ‘프라임’ 소파 4인용 양쪽 리클라이너는 149 만원, 3인용 양쪽 리클라이너는 119만원이다. 중후하고 차분한 느낌의 ‘모건 브라운’ 색상과 따듯한 느낌의 ‘허니 모카’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은 ‘프라임’ 소파 출시를 기념해 한샘몰 및 현대몰, 롯데아이몰 등의 쇼핑몰에서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기간 동안 ‘프라임’ 소파를 구매할 경우 4인용 양쪽 리클라이너는 129만원에, 또 3인용 양쪽 리클라이너는 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노태권 온라인사업부장은 “신제품 ‘프라임’ 리클라이너 소파는 디자인, 품질, 가격 세 부분를 모두 만족시키는 리클라이너”라며 “한샘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제품 특징을 살펴보고, 또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공되는 20만원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