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미동부-캐나다 10일 일주 상품 판매
by강경록 기자
2015.05.03 15:02:21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미동부/캐나다 동부 완전일주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나 록펠러 센터 전망대에서 뉴욕의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뉴욕뿐 아니라 미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고 워싱턴DC에서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다양한 명소를 관광하는 프로그램.
모두투어는 업계 최초 나이아가라 특급호텔 메리어트 폭포뷰에서 연 2박으로 좀 더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퀘벡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6km 떨어져있는 오를레앙섬을 단독으로 관광하고 이 섬은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인공미가 섞이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수백 년 된 옛 프랑스식 농가와 교회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프랑스 특유의 문화도 느껴볼 수 있다. 상품가격은 345만 원대부터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약 1만 1000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5월까지 상품에 한해서는 여행 중 생일인 고객에게 와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