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5.01.08 09:14:5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키로 한 동부건설(005960)이 거래 재개된 첫날 하한가까지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4.93%(150원) 내린 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동부건설우(005965)선주도 급락하고 있다.
전날 동부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법정관리 개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다음달 6~27일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을 조사해 4월3일 관계인 집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