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11.26 09:29: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업체 영우디에스피(143540)가 삼성 발 투자 훈풍 기대에 이틀째 강세다.
영우디에스피는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 대비 8.02% 오른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영우디에스피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시기가 앞당겨질 경우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 대비 현 주가는 저평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