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4.07.07 09:45:04
광고 및 UCC영상 부문 진행, ''공감과 치유''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나누리병원(장일태 이사장)이 ‘제 7회 나누리병원 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 나누리병원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광고부문과 나누리병원 전문 진료분야인 척추 관절과 글로벌 병원을 주제로 UCC영상 부문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8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5일 나누리병원 홈페이지(www.nanoori.co.kr)에서 발표한다. 수상작품은 나누리병원 광고 및 인쇄 이미지 등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활용된다.
시상은 광고 및 UCC영상 부문을 포함해 22팀을 선정한다. 대상에는 300만원, 최우수상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우수상, 나누리상, 입선으로 시상된다.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병원 계에선 이례적으로 7년째 디자인 공모전이 진행된다.
장일태 이사장은 “디자인으로 환자와 공감하고 척추 관절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7회 나누리병원 디자인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누리병원 홈페이지(www.nanoor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