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3.12.09 10:11:05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0일부터 수능 수험생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선 항공편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2월16일까지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전 구간에 대한 특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동반 1인에 대해 동시 적용이 가능하며 탑승시 반드시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올해 12월31일까지 보호자를 동반하는 만 13세 미만 소아가, 김포, 인천, 부산~제주 구간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율이 제공되는 ‘겨울방학 특집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항공권 선구매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내년 1~2월 항공권을 정해진 기간 내에 구매 완료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특가를 지원하는 것으로서 항공기 탑승이 잦은 상용 고객이나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