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우려에 삼성電 `몸살`..나흘째 내리막

by김경민 기자
2011.03.10 09:35:3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나흘 연속 하향곡선을 그리며 주가는 88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0일 오전 9시29분 주가는 전날보다 1.35%(1만2000원) 떨어진 8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거래일 동안 6% 가까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