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지도 등 공간정보값 35% 인하

by문영재 기자
2010.03.24 11:01: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토지리정보원은 다음달 1일부터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 가격을 종전보다 35% 정도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 공간정보 가격 인하를 통해 정보기술(IT)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정보시스템(GIS)의 활용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각종 행정업무에 최신의 공간정보를 활용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지리정보원 제공 공간정보 공급가격(단위 :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