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1.12.13 09:34:2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는 13일 2022년형 신제품 5t급 소형 소선회 굴착기 ‘ECR58F’를 출시했다.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새로 선보이는 ECR58F는 새로운 F시리즈 디자인 콘셉트로 소선회 특성에 맞는 차체 설계와 국내 현장에 필요한 편의사양을 추가 장착했다. 국내 배기가스 환경 기준 ‘EU 스테이지 5’를 충족하는 엔진도 장착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볼보 안성센터에서 사전 시승 예약을 받고 직접 시승할 수 있도록 고객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방문·계약 고객에겐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국내에 출시하는 F시리즈 첫 범용 굴착기 모델인 ECR58F는 기존 소선회 제품과 차별화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다양한 부속품도 지속 공급해 현장의 작업 활용 확대를 통한 고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CR58F 제품 정보 및 시승 행사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볼보건설기계 전국 영업망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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