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정원 기자
2018.03.09 09:11:48
또렷한 눈매, 아찔한 속눈썹, 강렬한 입술 연출로 배드갤 메이크업 완성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올 봄은 강추위로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되면서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나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컬러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과 코랄빛이 도는 ‘블루밍 달리아’를 선정하며 이를 활용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배드갤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고 배우 이주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베네피트 메이크업 팀 이성민 아티스트는 “울트라 바이올렛은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코랄빛이 감도는 ‘블루밍 달리아’는 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컬러”라며 “특유의 컬러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또렷한 눈매, 아찔한 속눈썹 연출로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배드갤 룩 연출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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