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5.08.25 09:12:14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 에브리데이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햇 상품 대전을 열고, 사과, 배 등 과일을 비롯해 꽃게. 햅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햇 사과는 경남 거창, 경북 안동, 경북 의성 등 사과 주요 산지에서 총 2만8000봉 규모로 들여와 1봉(5~9입)당 6980원에 판매한다.
햇 배는 1박스(4~6입)당 9800원 판매하며, 천안, 상주, 김천 등 배 산지에서 물량을 들여와 총 2만박스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 외에도 에브리데이는 햇 꽃게를 100g 당 970원에 판매하며 지리산 하늘가애 햅쌀(4kg)은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에브리데이는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왕찬싼데이’ 행사를 열고, 골드 키위, 냉장 삼겹살 등 50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뉴질랜드 산 골드 키위(4~5입)를 정상가 9900원에서 30%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 된 100g당 1580원에, 맥심 모카믹스(50입/2+1)를 정상가에서 9% 할인한 1만 3500원에 판매키로 했다.
김근만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사과, 배, 꽃게 등 햇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이번 햇 상품 모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좋은 품질의 햇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알차게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