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권 기자
2014.04.21 10:01:23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들어서는 ‘동대문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분양 중이다.
동대문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5층~지상 24층 오피스텔 1개 동과 도시형생활주택 1개 동 규모로 총 824실은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525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9~36㎡ 299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제기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에는 고려대를 비롯해 성신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고, 인근 상권과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이 오피스텔과 가깝다.
건물 2개 동 사이에는 대왕나무숲이 우거진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건물 옥상은 옥상정원을 꾸며 휴게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경동시장사거리 인근(용두동 23-1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02-965-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