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청담동 등장

by박지혜 기자
2013.05.07 10:25:4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청담동에 등장했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비이커 펫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효리는 가슴까지 흑발을 늘어뜨린 채 유니크한 선글라스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데님 스키니를 매치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 가수 이효리가 지난 3일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비이커 펫 팝업스토어 행사에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참석했다.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한 이효리 외에도 이번 비이커 펫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은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사료와 의료품을 적립했으며, 비이커 펫의 수익금은 1만원 당 1kg의 사료로 적립된다.

한편, 6일 정오 선공개된 이효리의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섹시 디바’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미스코리아’는 이효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