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서 총기사고… 경계근무 병사 1명 사망

by노컷뉴스 기자
2012.04.06 12:48:19

[노컷뉴스 제공]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져 군이 수사에 착수했다.

육군은 6일 오전 1시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육군 모 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김모 상병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총기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