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1.12.26 11:20:49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 20~26일 K5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오는 1월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 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