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11.08.23 11:00:28
`문화역서울 284`서 내년 2뤌까지 작품 전시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내년 2월11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의 개관 프로젝트인 `카운트다운`에서 자사의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무속문화를 화려한 색채에 담은 `만신`과 각기 다른 인물의 손동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먼슬리 핸드 프로젝트(Monthly Hand Project)` 등을 전시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문화역서울 284를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이 전달하는 감동과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시청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