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3.03 10:05:38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신증권이 금리·통화·상품선물 거래수수료를 두 달간 50% 할인한다.
대신증권(003540)은 3일 금리·통화·상품선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를 50% 할인해 주는 `수수료 하프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리·통화·상품선물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행사로 온·오프라인 거래수수료를 4월말까지 50% 할인된다.
이번 이벤트로 수수료 혜택을 볼 수 있는 투자대상은 3년과 5년, 10년 국채선물 및 통안증권선물, 달러·엔·유로선물과 달러옵션 그리고 금·돈육선물로 총 10개 상품이다.
금리·통화·상품선물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서 선물옵션계좌를 개설한 후 유선이나 사이보스를 통해 거래하면 된다. 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기존 계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