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4.01.19 09:17:4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인터플렉스(051370)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링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장초반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60%(1950원) 오른 1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링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인터플렉스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은 갤럭시링 출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며 인터플렉스의 목표가를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