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정훈 기자
2021.02.27 16:31:2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미국 하원이 27일(현지시간) 1조 9000억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
CNBC 등 외신은 이날 미국 하원이 전체표결을 통해 찬성 219대 반대 212로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하원 의석 배분이 민주당 221석, 공화당 211석, 공석 3석인 점을 고려하면 대체로 당적에 따른 표결이 이뤄졌다. 이 부양안은 앞으로 상원으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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