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4.10 09:40:2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0일 케이블TV를 통해 세계 최초로 UHD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현재 방영중인 삼성 커브드 UHD TV ‘곡면화질의 탄생편’을 활용, 브라질의 아름다운 곡선을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한 화질에 담았다. 이 광고는 케이블방송사의 UHD 방송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전세계 TV시장과 방송업계 모두 UHD에 주목하고 있으며 2014은 UHD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UHD광고를 통해 UHD TV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