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2.06.22 10:52:40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신형 싼타페(DM)`가 2개월 만에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는 지난 4월 7년 만에 `3세대 모델`로 다시 태어나 영업일수 11일 만에 계약대수 1만 대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모델이다.
중고차 시장에 등장한 신형 싼타페(e-VGT R2.0 2WD 7인승 EXCLUSIVE)는 주행거리 14km로 2012년 6월에 등록된 차량이다.
중고차 업체 카즈에 따르면 이 차는 임시번호판이 부착된 상태로 내부 시트의 비닐커버도 그대로 있어 구입 이후 탁송되어 온 차량과 거의 비슷한 상태다. 판매 희망가격은 3370만원으로 신차보다 약 25만원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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