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1.07.20 10:35:07
1단계 인터넷전화 구축 사업자 선정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브로드밴드가 행정복합도시 세종시에 인터넷전화망을 구축한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오는 2012년 11월까지 행정도시 정부청사 및 이전기관(국무총리실 외 11개 기관)에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터넷전화뿐만 아니라 UC(통합커뮤니케이션) 및 ▲PC 화상회의 ▲문자메시지 서버 운용 ▲음성사서함 ▲녹취 및 과금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