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2.11.01 09:29:59
F2E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
마마무 소속사 RBW 등 9개 엔터사와 파트너십 체결해 IP 확보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전문업체 네오핀은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4분기 내 출시 예정인 메타비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콘텐츠 IP를 NFT 형태로 유통하는 서비스다. 대표 사례로 아티스트 초상권을 활용한 작품이나 팬아트 등 NFT로 발행하고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상호 거래 기능도 지원한다. 아티스트와 팬덤에게 다양한 형태의 보상을 제공하는 F2E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 이를 위해 원어스, 오마이걸, 마마무 등이 소속된 알비더블유(RBW)를 비롯해 우리넷, 콘텐츠엑스, 스튜디오잼,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디에스피미디어, 티알엔터테인먼트, 비츠엔터테인먼트, 제이스톰 등 9개사와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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