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6월 분양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1.06.04 10:00:00

(사진=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이 6월 중 분양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조성되는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 최고 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191가구 규모로, 이 중 18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5개 타입으로 조성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단지 앞의 번영로, 수암로를 이용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10월 동해남부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2027년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은 물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있는 여천초, 제2도산초(예정)를 비롯해 야음중, 신선여고, 대현고 등이 가까우며, 학교를 주변으로 남구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교육 친화적인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야음근린공원이 있으며,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성암저수지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4분 거리에는 야음시장이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한편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