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20.03.07 14:33:2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방역당국이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검사와 치료 등이 마무리된다 해도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역학조사를 해도 감염원,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있고 특정 지역에서 갑자기 발생이 커진다든가 할 수 있다”며 “절대 낙관적이거나 다른 생각 없이 매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아주 깊게 유의해서 분석하고 조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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