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3.12.06 10:52:4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과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렌즈가 해외 유수매체에서 올해 최고의 카메라와 렌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국 IT 전문잡지 스터프는 OM-D E-M1에 대해 “레트로 디자인, 모던함, 내구성, SNS 연동 기능, 휴대성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 사진 전문잡지인 닛폰카메라는 최근 ‘베스트 카메라 2013’에 선정했으며,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를 ‘베스트 렌즈 2103’으로 뽑았다. 이번 수상은 DSLR, 미러리스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 필름 카메라까지 총 258종의 카메라와 56종의 렌즈 중에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올림푸스 카메라 기술의 결정체인 OM-D E-M1과 12-40mm 렌즈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매체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향후 미러리스 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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