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2.12.24 11:21:52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8~21일 미래에셋 계열사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산타봉사대’가 지역아동센터 4곳과 노인복지시설 3곳, 육아원 2곳, 장애우시설 2곳 등 총 11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또 성탄절인 오는 25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 선물을 보내는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도 지원키로 했다. 이 행사를 위해 전국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햄버거세트 교환권과 케익 상품권 등을 보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연탄봉사와 김장봉사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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