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객원 기자
2010.05.12 09:44:25
토마토아저씨, 담소락, 토리또와 등 이색아이템 선봬
[이데일리 EFN 이준 객원 기자] 경기 회복에 대한 청신호와 부동산시장 침체 등의 불안요소가 함께 나타나고 있는 요즘이 오히려 창업의 적기라고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대부분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져 있고, 유망 상권의 입지도 비교적 수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합리적인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핑크빛 미래를 약속하는 창업아이템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법,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
우수한 아이템과 합리적인 창업비용, 검증된 브랜드파워로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들의 사업설명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입지와 상권, 매장운영과 고객 방문율을 높이는 서비스 노하우 등 실질적인 창업정보들을 전문가에게 조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십분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엄선된 최상의 재료와 이탈리아식 전통 래시피로 가장 맛있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스파게티 & 스테이크전문 패밀리레스토랑 `토마토아저씨`는 12일 오후 3시, 서울 교대점에서 `파스타창업 성공이야기`를 주제로 건강한 창업아이템을 기다려 온 예비창업자들을 만난다.
`토마토아저씨`(www.uncletomato.co.kr)는 외식업의 기본인 철저한 품질관리, 자체 시공으로 구연되는 개성 넘치는 콘셉트, 합리적인 창업비용, 가맹점의 안정적 매출을 위한 운영 시스템 등으로 일반 고객은 물론, 창업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높은 투자비용과 까다로운 운영 때문에 패밀리레스토랑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토마토아저씨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창업비용은 25평형(82.5㎡)기준 8400만원 정도다. [문의 : 031-339-0991]
국수는 2009년 가장 주목 받은 창업아이템 중 하나였다. 그리고 다른 메뉴들과 달리 창업시장에서 그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흔하고, 만만한 서민음식인 국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