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선일보 기자
2008.02.28 12:00:00
한국관광공사 추천 ''3월의 가볼 만한 곳''
[조선일보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3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봄의 활기가 꿈틀대는 전국의 장터를 추천했다.
봄이면 지리산 줄기에서 자란 산나물이 쏟아져 나온다. 3, 8로 끝나는 날 선다. 남원시청 문화관광과 (063)620-6163
백두대간 자락에서 자란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다. 한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곳이니 만큼 장터에 곶감시장이 따로 마련돼 있다. 2, 7로 끝나는 날 선다. 상주시청 문화체육팀 (054)537-7208
광주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광산구에 3, 8로 끝나는 날 선다. 5만여 명의 상인이 오가는 9920㎡(약 3000평) 규모의 대형 장이다. 광주광산구청 (062)942-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