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데이터도그, 월가 호평 릴레이에 실적 기대감↑…주가 급등

by김카니 기자
2026.01.23 05:55:3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도그(DDOG)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잇따른 호평과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3시51분 데이터도그 주가는 전일대비 6.10% 오른 13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스티펠은 보고서를 통해 “핵심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데이터도그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160달러로 새롭게 제시했다.

스티펠 분석가들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평소보다 더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겐하임과 번스타인 역시 매출 성장 가속화를 점치며 각각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0달러를 제시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전날 무역 갈등 완화 소식에 상승했던 주가는 이날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더해지며 장 초반부터 탄력을 받았다.

장중 한때 7% 넘게 치솟기도 했으며 오후 들어서도 매수 우위가 지속되며 130달러 안착을 시도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