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은경 기자
2024.12.27 08:37:55
사회 취약계층 위해 1000만원 기부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연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서울 강서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이동수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복지관과 아동 및 장애인 지원센터 등 강서구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역주민 복지 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이동수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강서구 주민과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고 뿌듯하다”며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이 주변 이웃들께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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