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6.07 09:36:46
6월 12~18일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조계종의 첫 비구니 문화부장을 지낸 탁연 스님의 서예전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탁연 스님은 ‘금생에 마음을 밝히지 못하면 한 방울의 물도 소화하기 어렵다’라는 야운 비구의 자경문을 실천에 옮기며, 출가한 지 55년이 흐른 지금까지 차별과 편견의 역사를 잠재우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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