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21.01.16 14:47: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209명으로 늘어났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9명이다.
수지구 교회에서만 교인 141명 등 총 186명이 확진됐고, 추가 전파를 통해 직장 한 곳에서 11명이, 또 다른 직장에서 1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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