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창립 15주년을 맞아 ‘2180만 원 창업’ 특전 진행
by이재길 기자
2019.06.26 09:00:00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2180만 원 창업’ 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15명에게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한시적 약정 할인 면제한다.
또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온수기, 냉동고 등 각종 기기설비까지 무이자로 렌탈·리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써 8평 매장을 기준으로 총 2180만원에 창업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과 협력해 최대 3억까지 대출 제도도 지원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카페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메리카노를 5가지 스페셜티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취향에 맞춰 커피 문화를 구축해왔다. 자체 운영하는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커피를 생산하고 자체 유통망도 확보했다.
아울러 흑당 밀크티를 빙수로 재탄생시킨 ‘오키흑당 밀크티 빙수’과 퓨어 마일드 커피에 우유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라떼 플롯’ 등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증진 등 점주와 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이전보다 소비자 공략에 힘쓰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여름 성수기 고객을 공략할 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