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지역사회 대상 여름음악회

by정태선 기자
2014.07.17 09:28:21

군산공장서 직원·협력사·지역민 대상..메세나 활동

두산인프라코어는 16일 군산공장에서 임직원, 협력사, 가족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두산 여름 음악회 in 군산’을 개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16일 군산공장에서 ‘두산 여름음악회 in 군산’을 개최했다.

건설장비 생산공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협력업체 임직원 및 지역 주민 3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결연을 한 풀림앙상블은 1집 타이틀곡 아침향기를 포함해 총 12곡을 연주했다. 2008년 결성한 풀림앙상블은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퓨전곡을 연주하는 11인조 그룹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