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05.08 10:31:35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선보인 온라인게임 `테트리스`와 `한자마루`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NHN은 "지난 2월 상용화한 테트리스는 게임포털 한게임에 신규 이용자들을 불러들여 다른 웹보드게임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선보인 `한자마루`는 한자공부와 게임을 접목한 것인데 런칭하자마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상당한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대작 `테라`에 대해서는 "올 여름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공개서비스 일정은 미정이나 내년초부터는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