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민구 기자
2024.12.05 07:59:36
가상자산 친화적인 인사 지명에 9만9000달러 넘기도
국내 주요 거래소 비트코인 가격도 1억3000만원대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극도의 탐욕' 단계 기록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차기 위원장에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9만 9000달러까지 넘었다. 계엄령 선포, 해제 이후 한때 휘청였던 국내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도 오르고 있다.
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9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2% 오른 9만 8255달러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6.45% 오른 3847달러에 거래됐다. 연일 상승랠리를 기록해 주목 받았던 리플은 전일 대비 7.74% 하락한 2.42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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