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시티, 하이엔드 주택 '아클래드 1009' 공급
by이윤정 기자
2022.10.17 09:15: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와이즈시티는 ‘아클래드 1009’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 70~84㎡의 아파트 28가구와 전용 74~119㎡의 오피스텔 22실 규모로 조성되는 고급 주택이다. 아파트는 △전용 70㎡ 14가구 △전용 84㎡ 14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74㎡ 16실 △전용 102㎡ 2실 △전용 108㎡ 2실 △117㎡ 1실(펜트하우스) △119㎡ 1실(펜트하우스)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클래드 1009는 강남 지역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영구 자연 조망권이다. 단지 앞으로 서초구의 허파로 불리우며, 등산·트레킹 코스 등으로 유명한 우면산 자락이 펼쳐져 있다. 특히 단지는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V자형 주동배치와 전 가구 4~4.5Bay 설계로 전 가구에서 우면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경사 지형을 따라 계획한 정원설계와 선큰을 둘러싼 커뮤니티 시설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설계를 통해 디자인과 실용성 등을 모두 살렸다.
뿐만 아니라, 약 67만㎡에 달하는 대형 도심 공원인 서리풀공원(구 방배공원)을 필두로 방배근린공원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풍부한 녹지환경이 인근에 갖춰져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게 평가된다.
아울러, 단지는 차별화된 문화·예술·명문학군 등 고급 주택의 필수조건으로 꼽히는 주요 인프라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서울 강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본진으로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상주하고 각종 공연 및 전시가 상시로 이뤄지는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서울고·상문고·동덕여고·서초중·이수중·동덕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아클래드 1009의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돼 있다. 갤러리에서는 아클래드 1009를 설계한 김찬중 건축가의 갤러리가 조성되어 대표작품과 건축철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울러 2003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연 이성수 작가의 회화 작품들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