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발렌타인 23년' 국내 론칭

by이윤정 기자
2021.05.06 09:20:00

롯데ㆍ현대백 전국 지점에 입점
21ㆍ30년산 이어 제품군 다양화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23년(Ballantine’s 23 Year Old)’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한 뒤 면세점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발렌타인 23년 제품을 전국의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발렌타인 23년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최소 23년 숙성된 희소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한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에 부드러운 버터카라멜, 바닐라 향 등의 완벽한 조화가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 23년 만의 우아함과 품격의 깊이를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회색 전반에 더해진 금빛 포인트는 현대적인 기품과 가치를 더해 소장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선물로도 완벽하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발렌타인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사이의 제품군을 더해 소비자들은 더욱 자신의 취향을 맞는 발렌타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